반응형 중소기업3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 첫 이직 후기 오래간만의 포스팅으로... 개발자로써 첫 이직 후기를 작성해본다. 물론 인턴까지 합치면 두번째 이직이지만 정식 개발자로써는 처음 이직... 나는 인턴이 끝난 이후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작은 중소기업에 다녔다. 시드 단계의 스타트업과 해당 기업 두 곳 다 붙었지만 해당 기업이 좀 더 핵심적인 일을 많이 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 그리고 연봉의 차이로 인해 해당 기업을 골랐다. 그리고 이직 후 한 달만에 내 생각은 완전히 틀렸음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중소기업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오래된 중소기업이 작은데는 다 이유가 있다. 나는 거기서 모회사의 erp를 개발하는 업무를 맡았다. 기존 윈도우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erp를 웹으로 개발하는 업무였다. 처음에 해당 페이지의 스펙만 있으면 shell scrip.. 2024. 12. 3. IPP 일학습병행 솔직 담백 후기(4) 본격적인 근무 시작 https://bk0625.tistory.com/16 IPP 일학습병행 솔직 담백 후기(3) 1,2월 실습과 OFF-JT 1,2월 실습 일단 나는 1,2월에 미리 회사에 출근해 적응하는 기간을 가졌다. 사실 이 기간에 많은 성장을 했지만 일학습 병행제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7월 중순부터 출근하기 때문에 간략 bk0625.tistory.com 여기까지 마치고 나면 축하한다. 여러분은 이제야 기업에 나가 실무를 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필자는 1,2월에 이미 기업에 실습을 나가 적응을 한 상태였지만 대부분의 경우 7월에 첫 실습을 하게 된다. 필자의 학교에서는 계절학기 수업이 끝나고 난 뒤에 기업 관계자들과 학생들을 한 자리로 초청하여 간단한 업무 브리핑이나 대화 정도를 하게 했다. 우리는 .. 2023. 3. 13. IPP 일학습병행 솔직 담백 후기(3) 1,2월 실습과 OFF-JT 그리고 계절 학기 1,2월 실습일단 나는 1,2월에 미리 회사에 출근해 적응하는 기간을 가졌다. 사실 이 기간에 많은 성장을 했지만 일학습 병행제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7월 중순부터 출근하기 때문에 간략하게만 언급하고 넘어가려한다. 함께 입사한 3명 중 집이 제일 머신 동기 분은 다른 곳으로 팔려갔다...QA를 메인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라 다른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팀이 있었는데 거기로 팔려가 개발은 커녕 하루 종일 핸드폰만 들여다보면서 QA업무만 했다고 한다.(그래서 졸작을 너무 늦게 시작했다고 함...) 즉 회사 사정에 따라 내가 원하는 업무나 장소가 아닌 다른 업무, 다른 장소로 팔려갈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ㅋㅋ 그리고 나는 함께 남아있는 동기와 업무를 받게 되었는데 부산스터디 카페를 구글에 검색해.. 2023.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